양평군은 이달 23일부터 민원실을 방문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팀장, 1일 민원 해결사』를 운영 할 예정이다.
주민지원과에 근무하는 팀장이 순번제로 돌아가며, 매일 민원인 집중시간대인 오전에 주민이 편리하게 민원을 처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이다.
방문 민원상담과 담당자 안내, 무인민원발급기 등 단순 민원업무 뿐 아니라 수년간 풍부한 민원처리 경험을 바탕으로 어렵고 복잡한 고충민원·복합민원에 대한 상담으로 민원처리에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민 민원상담관제를 비롯해, 복합민원 사전심사청구제 운영, 야간민원실운영, 민원모니터제 운영, 고객만족도 모니터링, 민원담당 공무원 직원 친절교육 실시, 고객대기용 안마의자 설치 등” 민원편의 제공으로 ‘14년 행정자지부가 주관하는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김이식 주민지원과장은 “앞으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고객맞춤형 감성친절서비스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설희연 기자seolka19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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