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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은행나무' 영목제 가져
- 지난 12일 용문관광지 내 영목제단..

  2012년 10월 16일 (화) 09:27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양평군이 지난 12일 오전10시 천연기념물 제30호인 용문사 은행나무의 장생을 기원하고, 군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영목제를 지냈다.

용문산관광지 내 영목제단에서 천연기념물 제30호 용문사 은행나무의 장생을 기원하고 있다.

이날 영목제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이종식 군의회부의장, 이상슈.송요찬.윤양순 군의원, 기관 및 단체장, 관광객, 지역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용문산관광지내 영목제단에서 윤의로前 분원장이 용문사 은행나무의 장생을 기원하고 있다.

행사는 용문산관광지내 영목제단에서 산신제와 기원제가, 천년 은행나무 앞에서 헌주제가 올려졌으며, 조대현 용문면장이 초원관, 아헌관은 윤의로(前 분원장), 종헌관은 이상규 군의원이 봉행했다.

 

용문사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100살로 추정되며, 높이 67m에 뿌리부분 둘레가 15.2m에 달하는 동양 최대 유실수로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된 영목이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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