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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재활전문병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
- 고용창출 및 장비 등 약 8억여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누릴 둣..

  2012년 10월 08일 (월) 11:13 김대정 기자dj6607@hanmail.net  

양평군 교통재활전문병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8억원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촉매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평읍 도곡리 일원 94,446㎡부지에 1,602억원을 투입해 신축중인 교통재활병원 배치도

군은 지난 3월 착공된 교통재활전문병원건립공사가 그간 7개월의 토목공사를 통해 600여명의 고용창출, 관내 인력과 장비 5억5천여만원, 자재 1억5천여만원, 기타 5천여만원 등 약 8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축 중인 교통재활전문병원은 양평읍 도곡리 일원 94,446㎡부지에 1,602억원을 투입해 건축연면적 42,506㎡를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뇌손상 2병동, 척수손상 2병동, 근골격계 2병동, 소아청소년 1병동 등 7개 병동 304개 병상이 들어선다.

 

이에따라 오는 201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 중인 교통재활병원은 완공 후 가톨릭중앙의료원 서울성모병원에서 5년간 위탁운영을 맡게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연내 건축까지 시작될 경우 1일 200여명 이상의 고용창출과 인력 및  장비, 자재 등 월 5억여원 이상의 경제 파급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정 기자 dj66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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