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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업체 전면 파업, 郡 적극 중재로 '철회'
- 7일 오후6시 군청 본관 재난안전상황실, 양측 대표들과 군 간부 참석

  2011년 11월 08일 (화) 11:27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건설기계연합회 양평군지회(이하 장비업체)가 근무 여건 개선을 요구하며 마찰을 빚어 지난 1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 사태와 관련, 양평군전문건설협의회(이하 건설업체) 측과 정면충돌 양상을 치닫는 듯 했으나 7일 오후6시 군(郡)이 양측을 적극 중재, 설득에 나섬으로써 조기에 극적인 타협점을 찾았다.

양평군청 본관5층 재난안전과 상황실에서 김필경 부군수가 중재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군청 재난안전과 상황실에서 열린 중재 회의에서 군청 측 김필경 부군수는 초반 건설업체가 제시한 근무시간 8시간 인정과 연장근무시 장비대금 추가지급, 관외 장비사용 자제 등에 관한 주요 협의안을 장비업체 대표측과 2시간여 동안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난항을 거듭했다.

 

그러나 장시간에 걸친 회의에서 김 부군수는 "업체간 최대 쟁점인 연장근무 인정과 관외 장비 자재를 건설업체 측에서 모두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하고, "장비업체도 이에 상응하는 조건을 들어 주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설득하며 상충된 양측의 의견을 점차 조율했다.

 

이에 최종 장비업체 측이 '순찰 철회는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는 입장으로 팽팽히 맞서자, 김 군수는 "상대방에게 위협적인 부분은 양보하는 것이 옳다"며, "당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믿어야하며 추후 이행되지 않을 경우 다시 협의점을 찾자"고 말하는 등 일차적 양측의 합의점을 요구했다.

 

결국, 장비업체는 8일부터 현장 파업을 일단 철수하고 즉각 현업에 복귀함과 동시에 개선점은 추후 임원진들과 만나 협의키로 약속했다.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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