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군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건축행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 및 시원한 인․허가를 통한 양질의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건축행정 건실화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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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개발과에서 건축행정 건실화 위한 업무연찬을 실시하고 있다. @양평매일뉴스 |
이번에 새롭게 기획 추진되는 건축행정 건실화 대책에 따르면, 군이 지난달 30일 군건축사협의회와 협약 체결한 ‘건축물 품질 무한 돌봄 사업’이 핵심을 이룰 예정이다.
또, 고층건축물 화재안전대책 수립, 대형공사장 슈퍼그래픽 도입, 전국 최초 공휴일 근무실시 등 타 자치단체보다 앞서가는 특수시책을 발굴하는 등 찾아가는 건축행정으로 군민의 삶의 행복과 안전, 그리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태 도시로 변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군은 민원인들이 평소 접근하기 힘든 건축 관련법령과 민원 절차에 대해 쉽게 풀이한 ‘알기 쉬운 건축법 여행’, ‘건축업무 편람과 각종 사례집’을 발간해 명실 공히 ‘군민 행복지수 1위 도시건설’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군은 정신적, 물질적 행복을 모두 포함하는 ‘삶의 행복 운동’의 민관 공동실천 사항인 ‘청결, 질서, 예의’ 행동 강령을 건축행정 건실화 추진과 연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생태개발과내 각 팀장들이 순번을 통해 고객을 안내하는 ‘민원만족 돌보미’를 자체 편성․운영해 더 큰 감동을 주는 건축행정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김대정 기자 dj66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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