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양평지사(지사장 신동효)는 관내 저소득.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건강보험료까지 지원하고 있는 해당단체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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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효 양평지사장이 백운로타리클럽 임영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양평매일뉴스 |
9일 신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일동은 강상체육공원에서 양평백운로타리클럽이 주관한 '제6회 양평군민 가족건강 걷기대회'에 참석해 걷기대회에 동참하고 양평백운로타리클럽 임영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양평백운로타리클럽은 지난 2007년 7월 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험 지원을 위해 건강보험공단과 협약을 맺고 매년 1백만원씩 지원해 월보험료 1만원 미만 장애인 세대에게 건강보험료를 대신 납부를 해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보험료 지원사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여러단체가 동참하게 하는 등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공로가 인정돼 건강보험공단에서 감사패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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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 신동효 양평지사장과 직원 일동이 반부패.청렴한 사회를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이날 신 지사장은 “저소득․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참여한 여러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건강보험이 세계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 등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통해 건강보험제도 하에서 수급권보호는 물론 소외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건강보험 양평지사는 '제6회 양평군민 가족건강 걷기대회' 에 관내 사회단체와 더불어 반부패․청렴한 사회구현을 위해 캠페인 활동을 벌였으며, 건강부스를 운영해 행사에 참여한 군민의 건강 관리를 위해 각종 검사를 지원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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