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중앙선철도공사 등 외부기관에서 발주해 추진 중인 대규모사업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
|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선교 군수가 관내 타기관 대규모 사업 관계자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
이날 간담회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사업현장소장, 감리단장, 공사감독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김 군수는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 건설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사 추진과정에서 발생되는 애로사항과 군정에 건의할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청취했다.
이에 공사관계자들은 공사현황 및 2011년 사업비 확보내용과 주민 민원 등 군청과 업무협조 사항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건설교통과 관계자는 "국회의원 및 도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2011년 필요한 사업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공사 추진과정에서 발생되는 주민 민원 등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평군 관내 지역의 장비와 자재, 인력 등을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지방자치
http://www.ypdn.co.kr/news/1459
Powered by Newsbuil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