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생태개발과가 시원스런 인･허가 처리로 군민과 고객의 감성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매주 월요일 직원 업무연찬회를 실시하고 있다.
각종 인․허가를 일괄 처리하는 원-스톱(one-stop)민원처리를 위해서는 각자의 업무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의 업무를 숙지해야한다는 인식하에 매주 월요일 일과 후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 매일 아침 8시에는 과장을 중심으로 담당별 팀장들과의 티타임을 운영, 대화를 통해 의사소통을 활성화 하고 정보의 공유를 통한 효율적 업무추진을 도모하고 있다.
연찬회 내용은, 농지․산림․개발행위․건축 등 인․허가 업무와 관련한 법규 연찬뿐 아니라 사례발표 및 각자의 의견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민원인을 대할 때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토론하고 있다.
박창경 생태개발과장은 “업무연찬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만족하는 감성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직원 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번 방문으로 모든 인･허가를 처리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인․허가 시스템 정착으로 민원처리는 더욱 시원하게, 주민의 가슴에 와 닿는 발로 뛰는 현장행정 강화와 주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감성행정의 조직풍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시원스런 인허가 개발을 위해 유기한 민원 단축처리율 목표를 80%로 설정하고 ‘민원 지연처리율 제로화’, ‘지연처리 민원배상제’, ‘양평군 인․허가 왕 선발’, ‘건축물 준공기념 축하메시지 전달’, ‘집단민원 중재위원회 설치 운영’등 민원인의 입장에서 신속･정확한 민원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강력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지방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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